2027년 3월까지 소방차량 및 예비부품 공급
최근 연매출의 38% 상당 규모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현대에버다임의 이라크 소방차 공급 계약 관련 언론 보도가 확인되지 않아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계약 규모가 최근 매출액의 38.09%에 달하여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현대에버다임은 28일 이라크 공화국 내무부와 1,352억 8,000만원 규모의 소방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소방 구조 차량과 예비 부품, 교육 서비스 제공이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0월 21일부터 2027년 3월 5일까지 약 1년 5개월이며, 계약 발효 조건 충족 후 500일 이내 이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현대에버다임의 최근 연매출(3,551억 2,000만원) 대비 38%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이다.
계약금 지급은 선수금 20%, 중도금 70%, 잔금 10%로 이뤄지며, 신용장(L/C) 개설로 거래 안정성을 확보했다. 계약금액은 미화 9,724만 달러를 2025년 8월 27일 서울외국환중개 매매기준율(1달러당 1,391.20원)을 적용해 환산한 금액이다.
계약 상대방인 이라크 공화국 내무부 계약국은 국가기관으로, 현대에버다임과 특별한 관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은 현대에버다임이 지난 6월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선보인 EAP70N, ERL60CT, 무인방수로봇 등 첨단 소방차 및 장비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소방·구조 장비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이라크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어, 이번 계약은 현대에버다임의 중장기 성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8-28 10:47:58
? 참고기사
– BusinessPost – 우크라이나·러시아 협상 재개, 하나증권 “전진건설로봇 현대에버다임 …”
– 산군 – (주)현대에버다임 수주소식 2025 | 수주실적 현황
– jasoseol – 현대에버다임 기업정보 – 2025년 연봉, 사업, 채용, 지원자 스펙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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