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자동화 솔루션 공급 계약
1년간 진행…최근 매출액 대비 14% 규모
씨메스는 31일 파스토와 9억 9000만원 규모의 물류센터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제작 및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5년 7월 30일부터 2026년 7월 29일까지 1년이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68억 8840만원) 대비 14.4%에 해당한다. 대금은 선급금 40%, 중도금 40%, 잔금 20%로 분할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씨메스의 로봇 자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물류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고속 고정밀 이미지 프로세싱, 3D 스캐너, 멀티모달 AI 등 씨메스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계약 성사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GS리테일, 쿠팡 등 주요 대기업의 전략적 투자가 씨메스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를 반영한다.
한편, 2025년 씨메스의 연간 매출액은 101억원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157억원으로 적자 지속이 예상된다. 하반기 대규모 고객 납품이 예정되어 있어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있으나, 수익성 개선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공시 신선도: 4 / 5 ?
? AI 평가: 검색된 뉴스 기사들은 씨메스의 다른 계약 체결 소식(북미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계약, 창신INC 로봇 자동화 제조공정 계약, 쿠팡 물류 로봇 자동화 솔루션 설치 계약)을 다루고 있으며, 주식회사 파스토와의 물류센터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제작 및 설치 계약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해당 공시는 기존 뉴스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 참고기사
– 글로벌이픽 – 씨메스,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글로벌 물류·제조 시장 개척 가속화
– 헬로티 – 6/19 주목할 산업주 : 이노룰스·씨메스·LG전자·SK이노 [헬로스톡]
– 매일경제 마켓 – 씨메스(475400) 소폭 상승세 +3.90%, 5거래일만에 반등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