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중국 히알루론산 필러 2종 허가 획득

CL-N, N 품목 허가 승인…2030년까지 판매 가능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 시장 경쟁력 확보 기대

? 공시 신선도 : 5 / 5
? AI 평가 : 중국 NMPA 품목허가는 한국비엔씨의 중국 시장 진출을 확정하는 중대한 정보이며,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관련 보도가 없어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이는 기업의 경영 상황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국비엔씨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비인두주름 개선용 히알루론산 필러 2종, CL-N(제품명: Cutegel Lidocaine)과 N(제품명: Cutegel)의 품목허가를 26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CL-N과 N은 각각 지난 2월 7일과 5일에 허가를 신청해 8월 22일 승인 및 발효됐으며, 2030년 8월 21일까지 유효하다. 두 제품은 중등도에서 심각한 비인두주름 교정에 사용된다.

한국비엔씨는 지난 7월 21일 MAX 품목허가를 받은 데 이어 이번 추가 허가 획득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탄력을 받게 됐다. 회사는 현지 유통 파트너사와 협력해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 유사 제품 중 중국 허가를 받은 사례가 드물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 경쟁력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비엔씨는 의약품 외에도 비의약품 분야 진출을 병행하고 있으며, 신규 뷰티디바이스 ‘루체니아(LUCENIA)’ 론칭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 공시 바로가기: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CL-N, N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품목허가 획득)
? 발표 시각: 2025-08-26 14:49:17

? 참고기사
매일경제 – 한국비엔씨, 뷰티디바이스 ‘루체니아’ 출시…사업다각화 박차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