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 9월 중순 최종 결정 예상
M&A 추진에도 상장폐지 위기 지속, 주가 200원대 머물러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공시일과 동일한 날짜에 디에이테크놀로지의 M&A 관련 기사가 보도되었으나,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 및 상장폐지 심의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이번 공시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 이는 기업의 경영 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5일 코스닥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라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8월 1일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12개월 개선기간을 부여받았고, 25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
거래소는 제출일로부터 20영업일 이내인 9월 중순까지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다. 심사 결과 상장적격성이 인정되면 거래정지 해제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 하지만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20영업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최종 결정을 내린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말부터 인수합병(M&A)을 추진하며 경영 정상화를 시도했다.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와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신규 투자자 유치에 나섰다.
2월에는 M&A 최종 인수 예정자를 선정했으나, 상장폐지 위기를 벗어나지 못했다. 최근 6개월간 지속된 매각 불확실성은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현재 주가는 203원에 머물고 있다.
투자자들은 9월 중순 거래소의 심사 결과와 추가적인 경영 안정화 방안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기타시장안내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
? 발표 시각: 2025-08-25 18:07:02
? 참고기사
– 디에이테크놀로지, 매각 추진…매각주관 삼일회계법인
– (주)디에이테크놀로지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M&A 최종인수예정자 선정 허가 결정)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