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바이오팜, 2억원 규모 경영권 분쟁 가처분 이의신청 취하 결정 받아

정상룡, 박용욱씨 신청 취하로 법적 분쟁 일단락
경영권 불확실성 해소 기대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가처분 이의신청 취하 자체는 새로운 정보이나, 관련 경영권 분쟁 및 가처분 결정은 이미 8월 19일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전진바이오팜은 22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진행 중이던 가처분 이의신청이 취하됐다고 공시했다. 사건번호는 2025카합3115다. 신청인인 정상룡, 박용욱씨가 가처분 이의신청을 취하하면서 법적 분쟁이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이번 가처분 이의신청은 앞서 제기된 경영권 분쟁 소송과 관련된 것이다. 7월 30일 주주총회 개최금지 등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이 제기된 데 이어 8월 19일 가처분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취하 결정으로 경영권 분쟁 관련 법적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전진바이오팜은 경영권 분쟁으로 주가 변동성이 컸다. 거래 정지와 급등락이 반복되기도 했다.

이번 가처분 이의신청 취하는 경영권 분쟁의 일단락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지만, 향후 추가적인 법적 분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 공시 바로가기: 소송등의판결ㆍ결정 (가처분 이의신청)
? 발표 시각: 2025-08-22 17: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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