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롯데케미칼과 6782억원 규모 LPG 장기 공급 계약 체결

20개월 계약…매출액의 6% 규모
대형 거래처 확보로 안정적 매출 기반 마련

E1은 롯데케미칼과 6,782억원 규모의 액화석유가스(LPG) 장기 공급 계약을 31일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20개월이다. 이 금액은 E1의 최근 매출액(11조 1,920억원) 대비 약 6%에 달한다.

계약에는 계약금이나 선급금이 없으며, 실제 판매 가격과 판매 물량, 환율에 따라 계약 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2년간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롯데케미칼과 같은 대형 거래처와의 계약은 E1의 사업 안정성을 높이고, 향후 실적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증권사 연구원들은 E1의 향후 3년간 예상되는 자본수익률(ROE)이 12.8%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공시 신선도: 4 / 5 ?
? AI 평가: E1과 롯데케미칼 간의 LPG 공급 계약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보도되었으나, 이번 공시의 계약 금액(6,782억 2,000만원)과 계약 기간(2026년 6월 1일 ~ 2028년 1월 31일)은 기존 뉴스에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다. 특히, 계약 금액이 E1의 최근 매출액 대비 6.06%에 해당하는 상당한 규모이며, 계약 기간 또한 비교적 장기라는 점에서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정보로 판단된다.

? 참고기사
매일경제 – 특징주, E1-LPG 테마 상승세에 6.18%
매일경제 – E1(017940) 소폭 상승세 +4.68%, 52주 신고가
SimplyWall.St – E1 Corporation (KRX:017940) Doing What It Can To Lift Shares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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