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지니틱스, 법적 대응 계획 밝혀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공시일자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지니틱스의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소송 관련 언론 보도가 확인되지 않아, 해당 공시 내용은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지니틱스는 21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헤일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이하 헤일로)이 제기한 소송 관련 통지서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헤일로는 지난 8월 8일 지니틱스 사내이사이자 대표이사인 권석만 대표의 직무집행정지와 직무대행자 선임을 청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해당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지니틱스 최대주주인 헤일로와 현 경영진 간의 지속적인 경영권 분쟁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앞서 7월,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니틱스의 핵심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지정하면서 헤일로 측이 추진했던 임시주주총회 안건 처리에 제동을 걸었다.
당시 임시주주총회에서 현 경영진 해임안은 모두 부결됐다. 헤일로 측은 주주총회 운영의 위법성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이번 소송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지니틱스 측은 “법령에 따라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절차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시 바로가기: 소송등의제기ㆍ신청(경영권분쟁소송)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 발표 시각: 2025-08-21 17:32:26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단독] 지니틱스, 국가핵심기술 지정에 임시주총 제동… 최대주주 표행사 차질
– 딜사이트 – 지니틱스 임시주총 파행…최대주주 “경영진 측 위법행위”
– 알파스퀘어 – 지니틱스 주가 ? – 실시간 차트 및 종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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