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매출액의 8% 수준…3개월간 공급 예정
소재 사업 확장 통한 성장 전략 지속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공시일자 기준 3개월 이내에 파미셀과 두산 전자BG 간의 전자재료용 소재 공급계약에 대한 언론 보도가 없었으며, 이번 공시를 통해 새로운 계약 내용이 처음 공개되었다.
파미셀은 21일 두산 전자BG와 54억원 규모의 전자재료용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8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3개월이며, 계약 금액은 파미셀의 2024년 매출액(648억 5100만원) 대비 약 8%에 해당한다.
계약에는 계약금이나 선급금이 없으며, 대금 결제는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60일 후 어음 발행 방식으로 이뤄진다. 두산 전자BG는 파미셀과 특별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계약은 파미셀의 사업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파미셀은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 538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배, 영업이익은 71배 증가한 수치다.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졌다.
이번 두산 전자BG와의 계약은 파미셀의 소재 사업 부문 확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8-21 13:21:22
? 참고기사
– 파미셀의 주가 변동과 투자 전망: 바이오 분야에서의 기회와 도전
– 파미셀, 상반기 영업이익 165억…반기 기준 역대 최대
– 파미셀 뉴스 | 알파스퀘어 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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