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링크, 71억원 규모 무상증자 결정

1주당 1주 신주 배정…총 발행주식수 2배 증가 예정
9월 상장 예정…멕시코 신공장 가동 등 성장 기대감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검색 결과에서 와이제이링크의 무상증자 결정에 대한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해당 공시가 기존 뉴스에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정보임을 시사한다.

와이제이링크는 21일 71억원 규모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는 보통주식 14,221,573주 신규 발행을 골자로 한다.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며, 기존 주주에게 1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9월 5일, 배당 기산일은 1월 1일이다. 신주는 9월 19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로써 와이제이링크의 보통주식 발행 총수는 기존 1,422만 1,573주에서 2,844만 3,146주로 두 배 증가한다.

회사 측은 이번 무상증자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멕시코 신공장 준공 등 해외 시장 공략 강화에 따른 성장 기대감과 맞물려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무상증자결정)
? 발표 시각: 2025-08-21 11:21:36

? 참고기사
조선비즈 – 와이제이링크,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신공장 준공
조선비즈 – 와이제이링크, +5.82% 상승폭 확대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