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지위 더욱 공고히 해
허남각씨 지분 전량 처분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2025년 8월 20일)과 동일한 날짜에 허준홍 대표이사의 삼양통상 주식 상속으로 인한 지분율 변동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또한, 허남각 회장의 별세 소식은 2025년 6월 4일에 이미 보도되었다. 이는 공시 내용이 이미 언론에 알려진 정보임을 의미한다.
삼양통상 허준홍 대표이사가 상속을 통해 지분을 확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허 대표는 보통주 60만주(약 220억원 상당)를 취득해 보유 주식수가 135만주(45%)로 늘었다. 이는 전체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 합계 171만9,500주(57.32%)의 상당 부분에 해당하는 변화다.
이번 지분 변동은 허남각씨(친인척)가 보유했던 60만주를 허 대표에게 상속 이전하면서 발생했다. 허남각씨는 이로써 삼양통상 주식 보유를 완전히 정리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지분 변동으로 전체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은 직전 보고서 제출일과 동일한 57.32%를 유지했다.
삼양통상은 카시트용 가죽 등 피혁원단 제조와 신발, 무역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GS그룹 계열사다.
? 공시 바로가기: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발표 시각: 2025-08-20 17:17:30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삼양통상, +5.41% 52주 신고가
– 조선비즈 – 삼양통상, +3.21% 상승폭 확대
– 뉴스1 – GS 4세 허준홍, 나인원한남 220억 매입…전액 현금 지급 추정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