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수익 감소에도 투자 효과 확인
일일 원유 생산량 40만 배럴 돌파, 생산량 증대 지속 추진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개발 사업은 정기적으로 공시되는 내용으로, 이번 공시는 2025년 상반기 수익 및 비용 현황, 일일 원유 생산량 등 업데이트된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정기 공시의 특성을 반영한다.
한국가스공사는 20일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 개발 사업 현황을 공시했다. 총 6조 7,538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ENI, BOC, MOC 등과 공동으로 진행 중이며, 한국가스공사의 지분율은 23.75%다.
공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수익은 3,052억원으로 전년 하반기(3,374억원) 대비 322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비용 또한 330억원 줄어 2,577억원을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한국가스공사의 순투자비 약 3억 8000만 달러가 2024년 12월 말 기준 누적수익 4억 5000만 달러를 통해 전액 회수되었다는 점이다.
2025년 상반기 일일 원유 생산량은 약 40만 8,000배럴로 집계됐으며, 목표 최대 생산량 50만 배럴 달성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향후 사업 진행 상황은 2026년 3월 25일에 공시될 예정이다.
? 공시 바로가기: 자원개발진행사항공시(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08-20 11:24:54
? 참고기사
– 2H25부터 현금흐름 개선 본격화되지만, 여전히 요금 인상 필요
– 대전 중구, 한국가스공사 대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실시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