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결의…8월 말 소각 완료 예정
상환전환우선주 전량 소멸…재무구조 개선 기대
센코는 54억4630만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 92만4856주를 소각하기로 30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원금 50억원과 이자 4억4630만원을 포함한 상환전환우선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소각 재원은 이익잉여금이며, 자본금 감소는 없다.
센코는 8월 19일 장외매수 방식으로 해당 주식을 취득하고, 8월 29일 소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소각으로 상환전환우선주는 모두 소멸된다. 이번 결정은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상환전환우선주 소각은 회사가 보유 우선주를 매입해 소각하는 것으로, 자본구조 개선과 주가 부양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지난달 최대주주로 사모펀드 TS인베스트먼트가 등장하며 경영권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번 결정이 향후 경영 전략과 어떤 연관성을 가질지 주목된다.
다만 현재로선 구체적인 배경과 향후 경영 전략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 공시 바로가기: 주식소각결정 (상환전환우선주)
? 공시 신선도: 2 / 5 ?
? AI 평가: 2025년 4월 14일자 뉴스에서 센코의 상환전환우선주 소각 결정이 이미 보도되었으며, 소각 주식 수, 금액, 자본금 감소 여부 등 주요 내용이 공시와 거의 동일하게 언급되었다. 2024년 4월에도 상환전환우선주 일부 소각 결정이 있었으나, 이는 이번 공시와는 다른 건이다.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센코, +5.67% 상승폭 확대
– 조선비즈 – 센코, +9.98% VI 발동
– 파이낸셜투데이 – TS인베스트먼트, 센코 최대주주 등극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