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선임 안건 상정
경영권 분쟁 장기화 우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해당 공시 내용은 이미 2025년 7월 25일 콜마홀딩스의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결정 보도 이후 여러 언론을 통해 경영권 분쟁의 일환으로 상세히 보도된 내용이다. 특히 윤동한 회장 측의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 및 이사 선임 의안은 기존 보도에서 충분히 예측 가능하거나 언급된 사안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19일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윤동한 외 1명이 같은 날 대전지방법원에 소집 허가를 청구(사건번호 2025비합50052)했다. 주요 안건은 이사 선임으로, 사내이사 3명(윤동한, 유정철, 최민한)과 사외이사 2명(임혜진, 정형우) 선임이 의안에 포함됐다.
회사는 향후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신청은 최근 경영권 분쟁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콜마홀딩스는 지난 18일 대전지방법원에 주주명부 열람 등사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앞서 주주명부 폐쇄 기준일을 14일에서 28일로 변경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은 경영권 분쟁 장기화 가능성을 높이며,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은 이사회 구성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본격화되는 신호로 해석된다.
한편, 콜마비앤에이치는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41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7.3% 증가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했다.
? 공시 바로가기: 소송등의제기ㆍ신청(경영권분쟁소송)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 발표 시각: 2025-08-19 17:00:44
? 참고기사
– 프라임경제 – 콜마비앤에이치, 2분기 영업익 37.3%↑…첫 중간배당 실시
– 뉴스1 –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소송…”주주명부 열람하라”
– 조선비즈 – 콜마비앤에이치, +2.36% 상승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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