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코그린에너지와 계약 체결, 2026년 준공 예정
SK컨소시엄 참여, 직전 연결기준 매출액의 47% 규모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파주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금융 조달 및 SK이터닉스의 참여 가능성은 언급되었으나, 구체적인 도급 계약 체결 및 계약 금액은 이번 공시로 처음 공식화됨.
SK이터닉스는 19일 파주에코그린에너지와 1,556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 건설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8월 19일부터 2026년 11월 18일까지다.
계약금액은 SK이터닉스와 SK에코플랜트가 참여하는 SK컨소시엄의 전체 공사 도급액 1,900억 2,000만원 중 SK이터닉스가 인식할 금액이다. 이번 계약은 파주에코그린에너지가 30.99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사업과 관련돼 있다.
SK이터닉스는 공사 도급을 맡는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으며,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대금이 청구 및 지급될 예정이다. 공시에 따르면 SK이터닉스는 현재 파주에코그린에너지에 대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향후 지분 출자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SK이터닉스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3,321억 5,000만원 대비 약 47%에 해당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회사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08-19 16:45:22
? 참고기사
– 지디넷코리아 – SK이터닉스, ESG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 인베스트조선 – 한앤코, SK이터닉스 지분율 13%로 축소…두차례 블록딜
– planetliteracy – SK이터닉스, 40MW 규모 태양광 직접전력거래계약 체결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