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5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환원 정책 일환…발행주식 수 감소
8월 26일 소각 예정…자본금 변동 없어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나무가는 2024년 12월과 2025년 2월에도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한 바 있으며, 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반복적인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도되었다. 이번 공시 또한 이러한 주주환원 정책의 연장선에 있으나, 구체적인 소각 규모와 시기는 공시를 통해 공식화되었다.

나무가는 19일 이사회에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36만6009주를 주당 500원으로 계산해 총 50억 2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에 사용될 주식은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이며, 소각 예정일은 8월 26일이다.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규정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이므로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 다만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며, 소각 후 발행주식총수는 1433만4875주가 된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공시 바로가기: 주식소각결정
? 발표 시각: 2025-08-19 10:36:39

? 참고기사
뉴스핌 – [장중수급포착] 나무가, 외국인 8일 연속 순매수행진… 주가 +1.10%
조선비즈 – 나무가, +0.37% 52주 신고가
나무가 공식 홈페이지 – 뉴스/공고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