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장비 공급 예정
최근 매출액 대비 8.7% 규모 계약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SK하이닉스와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은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검색 결과에서 테스의 이전 SK하이닉스 계약 공시(2025년 4월 1일)가 확인되나, 이는 본 공시와 계약 금액 및 기간이 다르다. 따라서 이번 공시는 기존 뉴스에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정보로 간주한다.
테스는 18일 SK하이닉스와 208억 5,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5년 8월 14일부터 11월 7일까지다. 계약 금액은 테스의 최근 매출액(2,400억 8,000만원) 대비 약 8.7%에 해당한다.
테스는 이번 계약으로 실적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2분기에는 매출 821억원(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 영업이익 204억원(104% 증가)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계약금과 선급금은 없으며, 장비 반입 후 90%, 셋업 완료 후 10%의 대금이 지급된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며, 테스와의 구체적인 관계는 공시에 명시되지 않았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참고기사
– 매일경제 – 특징주, 테스-3D 낸드 테마 상승세에 5.28%
– 매일경제 – 특징주, 테스-3D 낸드 테마 상승세에 5.57%
– 이데일리 – 테스, 경쟁업체 대비 높은 밸류 매력 주목-메리츠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