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매출액의 22% 규모…2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 기대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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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평가 : 이 공시 내용은 공시일자 이전 언론 보도를 통해 이미 알려진 정보와 동일하다. 특히 공시 전일 보도된 기사에서 계약 상대방, 금액, 내용 등 주요 사항이 상세히 언급되어, 이번 공시는 단순한 공식 확인 절차에 해당한다.
피노는 롯데엠알(LOTTE EM MALAYSIA SDN BHD.)과 67억 8,270만원 규모의 구리 공급 계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피노의 2024년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06억 7,600만원의 약 2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5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피노는 구리를 도매로 구입해 롯데엠알에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490만 1,500달러를 기준으로 하며, 선적 일정에 따른 시세 변동 및 기타 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피노가 최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2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 전략과 맥을 같이한다. 피노는 엘앤에프와 85억원 규모의 NCM(니켈·코발트·망간) 전구체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잇따른 수주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관계사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를 통해 포스코퓨처엠, CNGR과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추진 중인 점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롯데엠알과의 구리 공급 계약은 피노의 단기적인 매출 증대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 규모가 2024년 매출액의 22%에 달하기 때문이다. 특히 2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다만 계약금액은 시세 변동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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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기사
– 이데일리 – 피노, 포스코퓨처엠·CNGR과 LFP 사업 협력 업무협약
– 뉴스플러스 – 피노, 엘앤에프와 85억 규모 NCM 전구체 공급 계약
– 조선비즈 – 피노, +11.14% VI 발동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