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 대비 10.68% 손실…현금 유출 없어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 기대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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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평가 : 심텍의 파생상품거래손실 발생 공시는 2025년 8월 13일자로, 자기자본 대비 10.68%에 해당하는 466억 원 규모의 손실을 보고했다. 이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누계 손실로, 기존 언론 보도에서 해당 기간의 구체적인 파생상품 손실 규모가 언급된 바 없으므로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특히 자기자본 대비 10%가 넘는 손실은 기업의 재무 상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이다.
심텍은 13일 466억 1500만원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4364억 8000만원의 10.68%에 해당하는 규모다. 손실은 제4회, 제5회, 제7회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과 거래손실로 구성됐다.
보통주 주가 상승에 따른 평가손실이 391억 1500만원, 최대주주인 심텍홀딩스에 콜옵션권을 부여함에 따른 거래손실이 75억원이다. 회사 측은 이 손실이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파생상품 거래 손실에도 불구하고 심텍의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매출액은 3408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을 기록했다. IBK투자증권은 하반기 고부가 MSAP 제품과 SoCAMM 매출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 개선세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러한 실적 개선세는 202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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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기사
– 이데일리 – 심텍, ‘하반기 이익률 개선세 가속화’ 증권가 전망에 10%↑[특징주]
– 뉴스핌 – [리포트 브리핑]심텍, ‘3분기, 4분기는 더 좋다!’ 목표가 35000원
– 조선비즈 – 심텍, +18.64% VI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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