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 지속
미국 임상 1상 연장 등 변수 존재, 글로벌 파트너링 활동 등 긍정적 요인도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정기적인 실적 발표 공시이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42% 증가했으나, 이는 50% 이상의 유의미한 변화에 해당하지 않아 4점 기준에는 미달합니다.
케어젠은 12일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18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3.1%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20.5% 감소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당기순이익과 동일하다.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공시 내용만으로는 매출 감소의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다.
다만, 주요 신약 후보 물질인 CG-P5의 미국 임상 1상 종료 시점이 10월 31일로 재연장됨에 따라 최종 데이터 확보 시점이 늦춰진 점은 중장기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다.
반면, 6월 보스턴에서 열린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에 참가해 파이프라인과 펩타이드 플랫폼을 적극 홍보한 것은 긍정적이다. 이러한 글로벌 파트너링 활동이 향후 매출 증대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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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기사
– 팜이데일리 – 케어젠 ‘CG-P5’ 임상 1상 종료 일정 10월 31일로 연장
– 팜스탁 – 케어젠,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5’ 단독 부스 참가
– 조선비즈 – 케어젠, +3.90%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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