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964원 발행, 임상·플랫폼 연구에 투입
오스카 글로벌 진출 및 신약 개발 박차
? 공시 신선도 : 3 / 5
? AI 평가 : 강스템바이오텍의 유상증자 결정 및 규모는 2025년 6월 10일경 이미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또한, 1차 발행가액은 2025년 7월 9일 공시 및 보도되었다. 이번 공시는 유상증자의 최종 발행가액이 확정된 것으로, 이는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유상증자 절차의 최종 단계에 해당한다. 따라서 핵심 정보는 이미 알려졌고, 이번 공시는 그 최종 확정 내용을 공식화한 것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12일 3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발행가액은 964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3,800만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차 발행가액 1,042원보다 낮은 금액이나, 2차 발행가액과는 동일한 수준이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을 임상 개발과 플랫폼 연구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임상시험과 규제 준비에 상당한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현재 오스카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사전검토 및 신속프로그램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C. acnes 기반 아토피 예방·치료 조성물 특허를 등록하고, 피부 오가노이드 모델을 활용한 신규물질 평가와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옵티팜과 췌도 오가노이드·이종이식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유상증자최종발행가액확정
? 참고기사
– 팜이데일리 – 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치료 조성물 특허 등록
– 알파스퀘어 – 강스템바이오텍-옵티팜, 이종장기 이식 기술 결합으로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