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예상 매출의 25% 규모, 사업부문 종료에 따른 합의
계약 상대방 비공개, 단기 실적 영향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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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평가 :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포스코퓨처엠의 ESS용 양극소재 중장기 공급계약 해지 관련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9,450억 원 규모의 계약 해지는 2024년 매출액의 25.5%에 해당하는 중대한 정보로, 기업의 경영 및 재무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내용이다.
포스코퓨처엠은 11일 9,450억원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양극소재 장기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해지는 2024년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의 25%에 달하는 규모로, 단기적인 매출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계약 기간은 2022년 8월 24일부터 2026년 8월 23일까지였으나, 계약 상대방의 ESS 사업부문 종료에 따라 양사 합의로 지난 8월 8일 해지됐다.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의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 해지는 포스코퓨처엠의 단기 실적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회사는 리튬인산철(LFP) 및 리튬망간리치(LMR) 등으로 양극재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 CNGR 및 피노와 ESS용 LFP 생산시설 구축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광양 전구체 공장에서 생산한 하이니켈 NCMA 양극재를 미국에 처음으로 수출하며 공급망 독립성을 강화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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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기사
– 헬로티 – “양극재 사업 다각화” 포스코퓨처엠, CNGR과 LFP생산시설 …
– 뉴데일리경제 – 포스코퓨처엠, 中 전구체 기업과 ESS용 LFP 양극재 사업 …
– 동아일보(다음) – 포스코퓨처엠, 국산 전구체 활용 첫 양극재 출하…미국시장 장벽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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