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52.2%, 당기순이익 62.6% 감소
외부감사 결과에 따라 실적 변경 가능성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이지스레지던스리츠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직전 사업연도 대비 40% 이상 감소한 것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 변동으로, 기존 뉴스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이는 기업의 재무 상황에 상당한 변화를 시사한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11일 지난 사업연도(11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119억 9,500만원으로 전년(206억 3,500만원) 대비 41.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2억 1,370만원으로 전년(129억 8,700만원)보다 52.2% 줄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34억 7,270만원으로 전년(92억 8,520만원) 대비 62.6% 감소했다.
회사 측은 전년도 이지스151호(더샵 부평) 3종 보통주 평가이익 증가분(약 64억원)의 반영 효과가 사라진 점을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설명했다. 한편,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지난 6월 3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해 이자비용 절감을 추진했다.
당시 신용등급은 A-였으며, 금리 인하 기대와 배당형 자산 선호 현상에 힘입어 리츠 시장 전반의 조달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도 있었다. 다만, 이번 공시된 잠정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 공시 바로가기: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참고기사
– 매일경제 – 금리 내리자 리츠 자금조달도 숨통…차환 비용 낮춘다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