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앤컴퍼니, 최대주주 조이웍스로 변경…90억원 규모 CB 전환

오하임투자조합 지분율 12.51%로 감소
임시주주총회 경영진 교체

오하임앤컴퍼니의 최대주주가 오하임투자조합에서 주식회사 조이웍스 외 2인으로 변경됐다. 30일 공시에 따르면 오하임투자조합의 지분율은 기존 30.97%(6,595,502주)에서 12.51%(3,063,979주)로 줄었다.

반면 조이웍스 외 2인은 13.03%(3,190,358주)의 지분을 확보하며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이는 오하임투자조합 일부 조합원의 탈퇴와 조이웍스의 전환사채(CB) 전환에 따른 신주 상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조이웍스는 90억원 규모의 CB를 전환해 3,190,358주를 새로 발행했고, 이로 인해 오하임앤컴퍼니의 발행주식총수는 21,296,690주에서 24,487,048주로 증가했다. 앞서 오하임투자조합은 지난 4일 조이웍스와 경영권 이전을 포함한 합의서를 체결했고, 25일에는 오하임앤컴퍼니가 보유 중이던 사채 90억원을 조이웍스에 양도했다.

이후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경영진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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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 신선도: 2 / 5 ?
? AI 평가: 공시일자(2025년 7월 30일) 기준 3개월 이내인 2025년 7월 4일, 오하임앤컴퍼니의 최대주주 변경 및 조이웍스로의 경영권 이전 합의에 대한 뉴스가 이미 보도되었다. 해당 뉴스에서는 최대주주 변경의 주요 내용인 오하임투자조합과 조이웍스 간의 경영권 이전 합의, 임시주주총회 개최 예정일, 전환사채 매매계약 및 전환권 행사 등의 구체적인 내용이 언급되어 있어, 공시 내용은 이미 알려진 사실을 확인하는 수준이다.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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