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본부, 8월 1일까지 정보 공개 요청
300억원 규모 주가 변동 배경 투명성 확보 주문
코스닥시장본부는 캔버스엔(210120)에 대해 현저한 시황 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30일 공시에 따르면, 코스닥시장본부는 캔버스엔 주가의 급격한 상승과 하락에 대한 공시 대상 정보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자 이번 조치를 취했다.
캔버스엔은 8월 1일 오후 6시까지 관련 정보를 공시해야 한다. 최근 캔버스엔 주가는 큰 폭의 등락을 반복하며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29일에는 전일 대비 10.83% 급등했으나, 이후 급락하며 같은 날 전일 대비 29.95%의 하락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300억원 규모의 시가총액 변동이 발생한 배경에는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탄소배출권 시장 강화 발언으로 인한 STO 기반 사업 재조명과 관련 법안 소위원회에서의 불발 소식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1주일간 3만 1,924주를 순매도했고, 기관은 4,751주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는 이러한 주가 변동의 원인과 배경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촉구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 공시 바로가기: 조회공시요구(현저한시황변동)
? 공시 신선도: 4 / 5 ?
? AI 평가: 공시일자(2025년 7월 30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의 뉴스 검색 결과, 캔버스엔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된 직접적인 조회공시 요구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캔버스엔의 주가 급락 및 반대매매 관련 기사는 존재하나, 이는 시황변동의 결과이지 조회공시 요구의 원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아니다. 따라서 조회공시 요구 자체는 뉴스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로 판단된다.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캔버스엔, +10.83% 상승폭 확대
– 조선비즈 – 캔버스엔, -6.50% VI 발동
– 알파스퀘어 – [특징주]캔버스엔, 환경부 장관 후보자 ‘탄소배출권 시장 강화’…STO 기반 사업 부각↑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