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임원 장내 매도에도 지분율 0.5%p 증가
해외 고성장·주주환원 정책 등 긍정적 평가 지속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은 정기 공시 유형이나, 검색 결과에서 해당 공시 내용(계열사 임원의 장내매도 및 지분율 변동)이 공시일자 이전 3개월 이내에 언론에 보도된 바가 없어 새로운 정보로 판단됩니다.
에이피알은 11일 최대주주 지분 변동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 등의 보통주식 보유량은 5월 28일 13,053,970주(지분율 34.31%)에서 11일 13,030,470주(지분율 34.81%)로 변경됐다.
보유 주식 수는 2만3,500주 감소했지만, 지분율은 0.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계열사 임원인 정재훈 씨가 8월 8일 보통주식 2만3,500주를 장내 매도했기 때문이다. 주식 수 감소에도 지분율이 오른 것은 유통 주식 수 변화 등 다른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에이피알은 최근 해외 시장에서의 고성장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11일에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해외 시장 성장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K-뷰티 대표 기업으로서의 입지도 굳건하며, CES 2025에서 새로운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을 공개할 계획이다.
? 공시 바로가기: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에이피알, +3.48% 52주 신고가
– 이데일리 마켓인 – 에이피알, 압도적인 해외 시장 성장세…목표가↑-흥국
– 라디오코리아 – K-뷰티 신흥강자 에이피알, 아모레 제치고 화장품 대장주 등극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