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1078억원 규모 유상증자 위한 권리락 실시

권리락 기준가 1078원, 7월 31일 시행
파이프라인 상업화 투자 확보 목적

네오이뮨텍은 30일 1078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권리락 기준가는 1078원이며, 7월 31일 시행된다. 회사는 9월 중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달 자금은 주요 파이프라인의 상업화를 가속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치료제 NT-I7의 미국 품목허가 신청(BLA)을 내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분기 중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최근 컨퍼런스콜에서 NT-I7 임상 결과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CAR-T 영역 기술이전 및 ICL 승인에 따른 상업 매출 가능성과 다수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논의 진행 상황도 언급했다.

한편, 최근 기존 주주인 신라젠의 지분 전량 매도로 투자자 구성에 변화가 있었다. 이번 유상증자는 파이프라인의 성공적인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확보로 해석된다.

? 공시 바로가기: 권리락 (유상증자)

? 공시 신선도: 3 / 5 ?
? AI 평가: 네오이뮨텍의 유상증자 결정 및 1차 발행가액 결정은 공시일과 동일한 날짜에 보도되었으며,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 계획은 공시일 하루 전 기업설명회에서 언급된 바 있다. 권리락 실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시를 통해 처음 공식화된 것으로 보인다.

? 참고기사
이데일리 – 내년 ARS치료제 美 허가 노리는 네오이뮨텍, 3분기 ‘분수령’
매일경제 마켓 – 네오이뮨텍(950220) 소폭 상승세 +3.94%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 [컨콜노트-전체공개] 네오이뮨텍, NT-I7 핵심 프로그램 3종 개발 순항 중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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