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최대주주 대상 7억원 유상증자

조달 자금 전액 채무 상환에 투입 예정
심각한 경영 위기 속 자구 노력 일환

상장폐지 정리매매가 진행 중인 올리패스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올리패스는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식 147만 8,000주를 주당 500원에 발행, 총 7억 3,900만원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452원보다 높은 500원으로 책정됐다. 조달된 자금은 전액 채무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최대주주인 (주)제노큐어(65만 4,000주)를 비롯해 김태현 대표이사(21만 주), 최대주주 관계사인 (주)비엠물산(23만 주)과 (주)젠에스(38만 4,000주) 등이 참여한다.

이는 현재 상장폐지 정리매매가 진행 중인 올리패스의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정상화 의지를 보여주는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올리패스는 심각한 경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정리매매가 시작되어 현재 시가총액은 약 89억원대로 축소된 상태다.

주력 사업은 RNA 치료제 개발이나, 주요 매출은 화장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71% 감소했으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1% 증가하는 등 실적 변동성을 보였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3일이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올리패스는 공시일 기준 3개월 이내인 2025년 11월 13일에도 6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으며, 2025년 11월 24일에는 제노큐어의 올리패스 주식 120만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관련 기사가 보도되는 등 유상증자 결정이 반복적으로 언론에 노출되었다. 이번 공시는 규모는 다르지만, 이미 알려진 유상증자 결정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정보로 보기 어렵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발표 시각: 2025-11-28 16:14:05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