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보도에 해명 공시 발표
거래정지 상태, 경영 정상화 방안 모색
KC그린홀딩스가 자회사 지분 매각 보도에 대해 28일 해명 공시를 냈다. 회사는 매일경제의 ‘워크아웃’ KC그린홀딩스, 자회사 두 곳도 나란히 매물로’ 제하 보도와 관련해 KC글라스 및 KC유리자원 지분 매각을 포함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KC그린홀딩스는 2024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에 처해 있다. 현재 거래 정지 상태의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이러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자회사 지분 매각을 통한 구조조정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재무 상황을 살펴보면,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0.2% 감소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87.3% 줄었다. 회사는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다음 달 24일까지 관련 내용을 다시 공시할 예정이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과 동일한 날짜에 매일경제에서 KC그린홀딩스 자회사 매각 관련 보도가 있었으며, 공시는 해당 보도에 대한 해명으로 새로운 정보가 아니다.
🔗 공시 바로가기: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발표 시각: 2025-11-28 11:31:51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