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액 8.9% 비중…3년간 공급
원자력 산업 확장 속 북미 시장 교두보 마련
대창솔루션이 캐나다에 원자력 핵 폐기물 저장장치(RWC)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원자력 사업 확장에 나섰다. 회사는 (주)한산과 54억 6,740만원 규모의 RWC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613억 9,900만원의 8.90%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1월 28일부터 2028년 11월 25일까지 약 3년간이며, 공급 지역은 캐나다다. 계약금 10%, 중도금 45%, 잔금 45% 지급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창솔루션은 최근 원자력 산업 확대와 조선 부문 호황 속에서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번 RWC 공급 계약은 세계 최초 원전 RWC 사업을 확대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전략적 의미를 지닌다.
회사는 원전 RWC 외에도 선박엔진 핵심 부품인 메인베어링서포트(MBS) 사업을 추진하며 한미 양국의 조선 및 원자력 협력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해당 공시와 동일한 내용의 원자력 핵 폐기물 저장장치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이 공시일 기준 3개월 이내인 2025년 6월 25일 이미 다수의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발표 시각: 2025-11-28 10:08:52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