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매출 4.66% 비중…주거사업 확장 박차
모기업 GS건설 체질 개선 속 핵심 역할 강화
자이에스앤디는 주식회사 에스시티공덕피에프브이(이하 에스시티공덕PFV)와 734억 7,300만원 규모의 공덕역 주상복합 개발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조 5,782억원 대비 4.6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일원에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한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며, 대금은 기성불로 지급될 예정이다.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는 최근 사업 실적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수주 목표를 33% 상향 조정하는 등 건축 및 주택 부문에서 모두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코람코자산신탁과 청담·논현 지역 고급주택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주거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모기업 GS건설이 체질 개선과 국내 주택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하면서, 자이에스앤디는 핵심 사업 부문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번 공덕역 주상복합 수주 또한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해당 공덕역 주상복합 개발사업 공사수주 계약에 대한 언론 보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는 새로운 정보이며, 매출액 대비 4.66%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업 경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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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11-27 14:21:32
📰 참고기사
– 비즈니스플러스 – 코람코, 자이S&D와 고급주택 개발 ‘맞손’
– 알파스퀘어 – 자이에스앤디 올해 수주목표 33% 상향 조정, “건축·주택 모두 호조 영향”
– 투자닷컴 – 자이에스앤디(317400)의 실시간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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