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29% 규모…해외 시장 확대 박차
신임 대표이사 체제, 글로벌 사업 가속화
나노실리칸첨단소재가 중동 정부 의약품 보안솔루션 공급기업(이하 ‘중동 보안솔루션社’)과 위조방지 보안제품 물품공급 계약을 27일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15억 4,720만원으로, 이는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52억 7,880만원의 29.3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지난 26일부터 2026년 5월 15일까지이며, 계약금과 선급금이 포함된 조건이다. 다만,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관련 내용은 2026년 5월 15일까지 공개가 유보된다.
회사는 최종욱 대표이사 신규 선임 이후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보안기업 크레인과 ‘코스모팩 아시아 2025’에 공동 참가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나노실리칸첨단소재는 M-Tag, M-Certi 등 보안응용제품과 M-Print, M-SecuPrint 등 보안소재제품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이와 함께 실리콘 음극재 개발 등 신사업도 추진 중이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기존 언론 보도에서 중동 정부 의약품 보안솔루션 공급기업과의 계약 체결 사실이 언급되었으나, 이번 공시는 이전 계약보다 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한 새로운 계약으로, 주가 및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이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1-27 10:23:45
📰 참고기사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중동 정부 의약품 보안솔루션 공급기업과 위조방지 보안제품 물품공급 계약 체결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최종욱 대표이사 신규 선임
– 나노실리칸첨단소재, 실리콘 음극재 개발…가격 경쟁력으로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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