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금융권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
AI·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사업 확장
LG CNS는 NH농협은행의 ‘프로젝트 NEO’ 계정계 차세대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계약예정액은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다.
본 계약 체결 시 구체적인 내용은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LG CNS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4조 1,939억원, 영업이익 3,39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8.7%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AI·클라우드 분야는 14.7% 증가한 2조 4,69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주요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회사는 금융·공공 AX 사업 확대를 추진하며 국가대표 소버린 AI 모델 ‘엑사원’ 등 다양한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NH농협은행 차세대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이러한 디지털 전환 사업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증권가에서는 AI·클라우드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신규 수주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NH농협은행의 ‘프로젝트 NEO’ 계정계 차세대 구축 사업 관련 LG씨엔에스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은 새로운 정보이며, 계약예정액이 최근 매출액의 2.5% 이상으로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공시 바로가기: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발표 시각: 2025-11-27 07:36:15
📰 참고기사
– 더렉 – LG CNS, 올해 3분기 클라우드·AI 실적, 전년 대비 11% 성장
– 보안뉴스 – [ISEC 2025 미리보기] LG CNS, AI 기반 통합 보안 브랜드…
– LG CNS 보도자료 – LG CNS,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