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81% 규모…3년 장기 운영 맡아
AI·클라우드 성장동력 강화 및 수익 기반 확보
LG씨엔에스가 계열회사인 LG전자와 3,474억 6,273만원 규모의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운영 계약을 26일 맺었다. 이번 계약 금액은 LG씨엔에스의 최근 매출액 5조 9,826억 2,706만 3,218원의 5.8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2028년 7월 31일까지 약 3년 1개월이다. 계약 대금은 월 단위로 지급될 예정이다. LG씨엔에스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부문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이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14.7% 증가한 2조 4,692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계약은 계열사와의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LG씨엔에스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지고, 핵심 사업인 클라우드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LG씨엔에스의 클라우드 및 AI 성장세와 비계열 신규 사업 확대에 주목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이 높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LG씨엔에스가 LG전자와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운영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또한, 계약 규모가 최근 매출액 대비 5.81%에 해당하는 3,474억 원으로,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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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11-26 17:06:47
📰 참고기사
– ZDNet Korea – LG CNS, 3분기 매출 1조 5천223억원…AI·클라우드 성장세
– 더렉 – LG CNS, 올해 3분기 클라우드·AI 실적, 전년 대비 11% 성장
– 조선일보 – LG CNS와 협업… K해양 산업 AI 대전환 주도한다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