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64만여주 1544원 발행 결정
신약개발 등 사업다각화 재원 마련
모아라이프플러스가 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을 1,544원으로 26일 확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기명식 보통주 64만 7,668주다. 발행가액은 청약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 할인율 10%를 적용하여 산정됐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회사는 앞서 9억 9,999만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는 신약개발 부문 확대와 사업다각화를 위한 재원 마련이 목적이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최근 펩진과 당뇨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 바이오시밀러 공동개발에 나섰다.
또한 일본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과 화장품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사업 진출과 글로벌 시장 확장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 초에는 건강기능식품 대규모 공급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며 B2B 매출 기반을 확장하기도 했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유상증자 결정 및 발행가액에 대한 내용은 공시일자 이전인 2025년 11월 24일 이미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이번 공시는 최종 발행가액 확정으로, 기존에 알려진 내용의 후속 조치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유상증자최종발행가액확정
🕒 발표 시각: 2025-11-26 17:06:11
📰 참고기사
– (이투데이) – 모아라이프플러스, 670만달러 회수·화장품 日 본격 진출
– 돌핀 – 모아라이프플러스, 건강기능식품 대규모 공급계약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