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발사업체와 15억 5,490만원 규모 공급 성사
스피어코리아 합병 시너지, 글로벌 수주 확대 견인
스피어가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26일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15억 5,490만원으로 2024년 사업연도 연결 매출액 25억 5,780만원의 60.7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1월 26일부터 2026년 5월 11일까지이며 대금은 송장발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계약 상대방은 영업기밀 보호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은 스피어가 2024년 우주항공용 소재 기업 스피어코리아를 흡수합병하며 특수합금 공급망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한 결과로 풀이된다. 합병을 통해 제조 및 공정 경쟁력을 강화한 스피어는 올해 누적 수주액을 약 950억원까지 늘리며 우주항공 분야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대규모 수주는 스피어의 신사업 확대 전략에 힘을 싣고 있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자 기준 3개월 이내인 2025년 8월 1일, 8월 2일, 9월 29일, 11월 25일에 스피어의 미국 우주항공 발사업체 특수합금 공급계약 체결 관련 기사가 다수 보도되었다. 이번 공시는 이미 알려진 내용의 단순한 공식 확인 절차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1-26 16:46:35
📰 참고기사
– 딜사이트 – 스피어, 신규 공급계약 체결…합병 후 누적 수주액 950억
– 이데일리 – 스피어, 美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186억 규모 특수합금 계약
– 조선비즈 – 스피어, +1.10% 상승폭 확대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