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 현장서 발생
당국, 현장 조사 및 재발 방지 대책 수립 예정
태영건설은 전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용진~우아2) 건설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날 발생한 이번 사고는 현장 내 전기설비에서 전선 철거 작업 중 감전으로 작업자 1명이 사망한 내용이다. 부상자는 없었다.
사고는 당일 고용노동부에 보고됐으며, 현재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장 확인 및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중대재해 발생은 태영건설의 안전 관리 시스템에 대한 우려를 키울 수 있다.
향후 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 기업 활동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태영건설은 최근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주가 변동성을 보였다. 이번 사고는 기업의 안전 관리 및 현장 운영에 대한 우려를 더욱 증폭시킬 수 있다.
다만, 최근 2개월 내 경영진 교체, 대규모 신규 사업, 자금 조달, 실적 발표 등 투자자의 즉각적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본질적 변화는 확인되지 않았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태영건설의 중대재해 발생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보도되었으나, 이번 공시에서 언급된 ‘전주시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용진~우아2) 건설공사’ 현장에서의 감전 사망 사고는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는 새로운 정보이다. 해당 사고는 기업의 평판 및 안전 관리 문제와 관련하여 주가나 경영 상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이다.
🔗 공시 바로가기: 중대재해발생
🕒 발표 시각: 2025-11-26 16:41:26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태영건설, +5.71% 상승폭 확대
– 증권플러스 – [부음] 이창재(태영건설 사외이사)씨 부친상
– 알파스퀘어 – 태영건설 주가 📈 – 실시간 차트 및 종목정보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