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제12호스팩, 무아스 흡수합병…코스닥 상장 추진

비상장 무아스, 스팩 합병 통해 코스닥 입성 노려
합병 후 무아스 최대주주 지분율 63.39% 예상

신한제12호스팩은 26일 이사회에서 비상장법인 무아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합병은 무아스의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한다. 합병 비율은 무아스 1주당 신한제12호스팩 0.2주이며, 합병이 완료되면 무아스가 존속법인으로 남고 신한제12호스팩은 소멸한다.

합병 후 무아스의 최대주주 문철우 씨의 예상 지분율은 63.39%로 나타났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등의 예상 지분율은 65.52%로 변경될 예정이다. 무아스는 최근 사업연도인 2024년에 매출액 340억 3,100만원, 당기순이익 33억 5,540만원을 기록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2026년 6월 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026년 6월 29일이다. 다만,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주식의 총합이 발행주식총수의 33.33%를 초과할 경우 합병 계약이 해제될 수 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신한제12호스팩과 무아스의 합병 결정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 보도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이는 무아스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중요한 절차로,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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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11-26 16:04:33

📰 참고기사
조선비즈 – 신한제12호스팩, +2.63%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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