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출액 16.73% 규모, 성장 동력 확보
스마트 바이오팩토리 기반, CDMO 역량 입증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1일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의 확정 금액은 20억 9,740만원이다. 이는 올해 6월 말 개별 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25억 3,300만원의 16.73%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1월 2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경영상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계약 상대방을 공개하지 않았다. 대금은 제조 완료 및 품질 적합성 확인 후 전액 지급될 예정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자체 스마트 바이오 생산 플랫폼인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팩토리’를 활용해 디지털 기반 생산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글로벌 제약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하여 CDMO 분야의 기술력과 생산 설비 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러한 노력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시장 내 입지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50억원을 기록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위탁생산 계약 체결로 수익 기반을 더욱 다각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체결 소식은 이전에도 있었으나, 이번 공시는 기존에 보도되지 않은 새로운 계약 건으로 판단된다. 계약 금액이 최근 매출액 대비 16.73%로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이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1-21 09:50:05
📰 참고기사
– 한국경제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CPHI 프랑크푸르트 2025′ 성료
– PRESS9 – 프레스티지바이오그룹, CPhI Worldwide 2025 참가
– goover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상승세와 신약 개발로 향후 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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