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핀테크 혁신조합과…CBDC·AI 보안 등 집중 투자
자기주식 소각 병행, 주주가치 희석 최소화
아톤이 신사업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회사는 2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삼성 핀테크 혁신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이하 ‘삼성 핀테크 혁신조합’)를 대상으로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아톤은 이번 교환사채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 전액을 고성장 신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및 스테이블코인 연구개발과 마케팅에 12억원,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보안 사업에 15억원, 스마트 범죄예방 서비스 연구개발 및 국내외 마케팅에 23억원을 배정했다.
발행되는 교환사채의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0.0%이며, 만기일은 2030년 11월 28일이다. 교환가액은 주당 7,530원으로, 아톤 발행 보통주식 664,011주(주식총수 대비 2.73%)로 교환할 수 있다.
아톤은 교환사채 발행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을 최소화하고 주주환원을 강화하기 위해 자기주식 368,437주를 소각할 방침이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교환사채 발행 결정은 새로운 정보이며, 특히 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희석 방지 및 주주환원 강화 계획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이다. CBDC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R&D 투자 계획도 새로운 사업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교환사채권발행결정)
🕒 발표 시각: 2025-11-20 17:20:38
📰 참고기사
– 매일경제 – 보안기업 아톤, 3분기 누적 매출 513억…전년 대비 12.6% 성장
– 알파스퀘어 – 아톤, 3분기 누적 매출 513억…전년比 12.6% 증가
– 프라임경제 – 아톤, 2025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서 스마트 범죄예방 서비스 발표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