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0% 넘는 대형 계약 체결
인프라 건설 수주 역량 지속 강화
삼호개발은 (주)케이씨씨건설과 고속도로 제30호 서산~영덕선 대산~당진간 건설공사(제2공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27억 9,800만원으로, 이는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4,017억 8,000만원 대비 10.6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삼호개발이 대규모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수주에 집중하며 역량을 강화하는 흐름 속에서 체결됐다. 회사는 올해 초부터 철도, 도시철도, 고속도로 등 주요 국가 인프라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제4공구 건설공사(957억 5,000만원), 지난 4월에는 탄천 지하차도 토공구조물 공사(382억 8,000만원) 등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고속도로 공사의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30년 11월 26일까지 약 5년간이다.
대금은 공사 진척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며,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삼호개발의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는 기존 언론 보도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은 새로운 계약 정보이며, 매출액 대비 10.65%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1-20 12:40:24
📰 참고기사
– 알파스퀘어 – 삼호개발 수주공시 관련 기사
– 뉴스핌 – [장중수급포착] 삼호개발, 외국인 5일 연속 순매수행진
– 한경닷컴 – 삼호개발 코오롱글로벌로부터 529억 규모 공사수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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