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확충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스마트홈 기술력 기반 해외 사업 확장 가속화
현대에이치티가 해외 종속회사 HYUNDAI HT GLOBAL COMPANY LIMITED(이하 ‘현대HT글로벌’)의 주식 및 출자증권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2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20억 1,500만원을 투자해 지분율을 100%로 확대하며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이는 현대에이치티 자기자본 997억 800만원의 12.05%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2월 19일이며, 외화 기준으로는 820만 달러가 투입된다. 현대에이치티는 이번 취득의 목적을 공급망 확충을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로 설명했다.
회사는 최근 스마트홈 시장에서 매터(Matter) 표준 적용을 확대하고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 조명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기술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25년 창사 최대 매출 1,689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는 등 실적 개선을 이뤘다.
이번 해외법인 현금 출자는 강화된 기술력과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현대에이치티의 종속회사 주식 취득 결정은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 언론에 보도된 바 없는 새로운 정보이다. 이는 공급망 확충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것으로, 기업의 경영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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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11-20 09:57:29
📰 참고기사
– 서울신문 – 현대에이치티, 창사 최대 매출 1689억 달성…영업이익 110억 흑자 전환
– 뉴스1 – 현대에이치티, 1689억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도 흑자 전환
– 알파스퀘어 – 현대에이치티,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