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완료, 지분 20.83% 확보
경영 참여 목적, 이사 선임으로 지배구조 변화 예고
애드바이오텍의 최대주주가 정홍걸에서 비케이파트너스투자조합1호로 변경됐다. 이는 19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된 결과다. 최대주주 변경으로 정홍걸 전 최대주주는 100만 주(소유비율 6.11%)를 보유하게 됐다.
반면 비케이파트너스투자조합1호는 340만 7,863주(소유비율 20.83%)를 확보하며 새로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비케이파트너스투자조합1호는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56억 4,680만 원의 자기자금을 투입해 지분을 인수했다.
특히 비케이파트너스투자조합1호의 최다출자자는 이트론 주식회사로, 99.19%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된 신주 340만 7,863주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비케이파트너스투자조합1호는 다음 달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1명을 선임할 계획이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애드바이오텍의 최대주주 변경은 이미 10월 27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공시를 통해 비케이파트너스투자조합1호가 주요 배정 대상자로 언급되며 예견되었다. 그러나 이번 공시는 유상증자 납입 완료에 따른 실제 최대주주 변경과 변경 후 지분율, 경영 참여 목적, 이사 선임 계획 등 구체적인 내용이 공식화된 새로운 정보이다. 특히 이트론 주식회사가 비케이파트너스투자조합1호의 최다출자자라는 점은 기존 보도에서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던 내용으로, 주가 및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정보다.
🔗 공시 바로가기: 최대주주변경
🕒 발표 시각: 2025-11-19 17:43:11
📰 참고기사
– (주)애드바이오텍 증권 발행결과(자율공시)
– 자기 신주인수권부사채 만기전 취득 결정
– 애드바이오텍 | 한국경제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