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자산총액 4.26% 규모…사업 확장 목적
전기차 배터리팩 시장 경쟁력 강화 전략
로스웰의 종속회사인 양주보싱테크놀로지유한회사(이하 ‘양주보싱社’)가 손자회사 강소로스웰전기유한회사(이하 ‘강소로스웰社’)의 지분 100%를 437억 2,9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배회사 연결자산총액 1조 258억원 대비 4.2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지분 취득은 자회사 운영자금 출자를 목적으로 한다. 로스웰 측은 자동차 전기·전자부품 및 전기차 배터리팩 시장 내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으로 이번 결정을 설명했다.
특히 중국 내 전기차 시장 성장과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배터리팩 생산라인 확대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지분 취득 결정은 이사회결의일이 지난 1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실제 취득예정일은 2030년 11월 17일이다.
한편, 로스웰은 지난해 1분기 매출 1,290억원, 영업이익 8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였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자 기준 3개월 이내에 로스웰의 자회사 양주보싱테크놀로지유한회사가 강소로스웰전기유한회사의 지분 100%를 취득한다는 내용이 이미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 공시 바로가기: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발표 시각: 2025-11-19 10:05:06
📰 참고기사
– 이데일리 – 로스웰, 자회사에 440억 규모 현금출자 결정
– 알파스퀘어 – 로스웰 뉴스 | 종목이슈
– 알파스퀘어 – 로스웰 주가 및 종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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