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양수대금 지원 목적
자기자본 8.41% 규모, 연 4.6% 금리
사조씨푸드는 30일 자회사 사조프레시미트에 200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7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를 의결했다. 대여 기간은 1년으로, 2026년 7월 29일까지다.
대여 금액은 사조씨푸드 자기자본 2,377억 2,000만원의 8.41%에 해당하며, 연 이자율은 4.60%다. 사조씨푸드는 이번 금전 대여의 목적이 사조프레시미트의 영업양수대금 관련 자금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3명이 참석해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 거래는 공정거래법상 대규모내부거래에 해당한다.
? 공시 바로가기: 금전대여결정
? 공시 신선도: 3 / 5 ?
? AI 평가: 사조씨푸드의 자회사인 사조프레시미트가 국제식품의 영업을 양수한다는 공시가 7월 14일에 있었으며, 이번 금전대여는 해당 영업양수대금 관련 자금 지원이 목적임을 명시하고 있어 간접적인 언급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금전대여 규모, 이율 등 상세 내용은 이번 공시를 통해 처음 공식화되었다.
? 참고기사
– 딜사이트TV플러스 – [내부거래 Check!] [사조그룹] 얽히고설킨 순환출자 구조…활발한 내부 거래
– NSP통신 – [업앤다운]식품주 하락…사조씨푸드↑·풀무원
– 조선비즈 – 사조씨푸드, +1.06% 상승폭 확대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