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 임시주총 적법성 조사 소송 피소

주주 측, 임시주총 소집 절차 및 결의 방법 조사 요구
경영권 분쟁 심화 속 법률 대응 예고

광무는 이ㅇㅇ 외 1인으로부터 임시주주총회 소집 절차 및 결의 방법의 적법성 조사를 위한 검사인 선임 신청 소송을 제기당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소송은 광무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불거졌다.

주요 주주들은 경영진 교체와 주주환원 정책을 요구하며 경영 개선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신청인들은 오는 28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의 소집 절차와 결의 방법의 적법성을 조사하기 위해 검사인 선임을 요구했다.

검사인 보수 55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은 광무가 부담할 것을 청구했으며, 관할 법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다. 광무는 소장을 수령한 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무는 부채비율 10.14%의 견고한 재무구조와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차전지 소재(54.5%)와 네트워크 솔루션(26.7%)이 주요 매출원이다. 이러한 사업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현재 경영진 리스크와 주주 행동주의가 단기적인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광무의 검사인 선임 신청 소송 제기나 경영권 분쟁 소송과 관련된 언론 보도가 확인되지 않아 새로운 정보로 판단되며, 경영권 분쟁은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 미칠 수 있다.

🔗 공시 바로가기: 소송등의제기ㆍ신청(경영권분쟁소송) (검사인 선임 신청)
🕒 발표 시각: 2025-11-18 17:15:28

📰 참고기사
한국경제 – 광무 | 한국경제 – 시장종합
알파스퀘어 – 광무 주가 📈 – 실시간 차트 및 종목정보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