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 엘앤에프와 36억 전구체 공급…이차전지 사업 확대

매출액 11.85% 규모, 신성장 동력 강화
계약금 없는 대금 수령 후 지급 조건

피노가 주식회사 엘앤에프와 NCM 전구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36억 3,410만원으로, 이는 2024년 개별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306억 7,600만원의 11.8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이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이나 선급금 없이 대금 수령 후 55일 이내에 지급하는 조건으로 이루어졌다. 피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기존 모바일 게임 및 통신장비 분야를 주력으로 하던 피노는 최근 이차전지 소재 공급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실제로 피노는 지난 3분기 약 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한 씨틱메탈과 118억원 규모의 구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현재 피노의 재무 건전성은 부채비율 63.71%, 자본비율 36.29%로 양호한 수준이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피노는 공시일자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엘앤에프와 여러 차례 NCM 전구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되었으며, 이번 공시 또한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인 계약 체결이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1-18 15:33:29

📰 참고기사
데일리한국 – 피노, 3분기 영업익 12억원 ‘흑전’…”이차전지 소재 공급 확대”
주식플러스 – 피노, 씨틱메탈과 118억 규모 구리 공급계약 체결
조선비즈 – 피노, +9.90% VI 발동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