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악화 지속 속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에 신주 배정
2025년 상반기 매출 33.7% 감소, 당기순손실 67.6% 증가
링크드가 운영자금 5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1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된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식 126만 9,036주가 발행되며 1주당 발행가액은 394원이다. 신주 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애자일스톤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링크드의 지속적인 실적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결정됐다. 링크드는 2025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7%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2.4%, 당기순손실은 67.6% 각각 늘어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업계 전반적으로 중국 스마트폰 부품 경쟁이 심화하면서 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사업 구조 전환과 추가 자금 조달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주 납입일은 오는 25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 15일이다.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애자일스톤이 신주 배정 대상자로 참여해 운영자금 확보에 나선 점이 주목된다.
📊 공시 신선도 : 2 / 5
📖 AI 평가 : 공시일과 동일한 날짜에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유상증자 결정 내용이 상세히 보도되었으므로, 새로운 정보가 아니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 발표 시각: 2025-11-18 07:00:03
📰 참고기사
– 연합뉴스 – 링크드, 5억원 유상증자…애자일스톤에 제3자배정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