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 Health & Protection Chemicals 제품 공급으로 사업 안정성 기대
감염병 우려 속 제약·바이오 섹터 강세와 맞물려
그린생명과학이 Plant Health & Protection Chemicals 제품에 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102억 3,900만원으로, 이는 2024년 말 기준 최근 매출액 248억 6,100만원의 41.1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1월 17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계약 상대방은 비밀유지 의무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나, 회사 측은 특수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계약은 그린생명과학의 사업 안정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제약·바이오 섹터는 독감 및 H3N2 변이 등 감염병 확산 우려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린생명과학 역시 이러한 시장 기대감에 힘입어 11월 들어 주가가 단기간에 41% 이상 급등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향후 실적 개선과 신약 및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고 있다. 한편, 회사는 11월 초 11억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으며, 양준화, 이기성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공시일 기준 3개월 이내에 그린생명과학의 다른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있었으나, 본 공시의 계약 내용은 기존 보도와 다른 새로운 정보이며, 매출액 대비 41.18%에 해당하는 상당한 규모이다.
🔗 공시 바로가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발표 시각: 2025-11-17 16:56:33
📰 참고기사
– 조선비즈 – 그린생명과학, +6.23% 상승폭 확대
– 알파스퀘어 – 그린생명과학 뉴스 | 종목이슈
– 알파스퀘어 – 독감 확산, H3N2 변이 바이러스 우려 속 제약바이오 섹터 ‘들썩’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