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확장 발맞춰 조직 생산성 제고
자산총액 16.75% 규모…잔금은 금융기관 차입
엠디바이스는 17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경기도 과천시 소재 토지 및 건물을 59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회사 자산총액 352억 1,900만 원의 16.75%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는 이번 자산 양수 목적을 신사업 추진에 따른 인원 충원과 업무 환경 개선으로 밝혔다. 엠디바이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로 시장 입지를 강화해왔다. 특히 반도체 사업 확장과 AVP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토지 및 건물 매입은 이러한 사업 확장에 발맞춰 조직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거래대금 59억 원 중 계약금 5억 원은 자기자금으로 충당하며, 잔금 54억 원은 금융기관 차입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외부 평가기관인 회계법인 에이블은 이번 양수에 대해 적정 의견을 제시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공시일 기준 이전 3개월 이내에 엠디바이스의 유형자산 양수 결정에 대한 언론 보도가 확인되지 않아 새로운 정보로 판단되며, 자산총액 대비 16.75%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다.
🔗 공시 바로가기: 주요사항보고서(유형자산양수결정)
🕒 발표 시각: 2025-11-17 15:58:17
📰 참고기사
– 비즈조선 – 엠디바이스, -12.20% VI 발동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