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전환사채 평가손실 84억 발생

자기자본 34% 규모, 현금 유출 없는 회계상 손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주력, 신소재 사업 확장

이오플로우는 2025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발생한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 누계액이 84억 4,100만원에 달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회사 자기자본 244억 4,000만원의 34.5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손실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전환사채의 공정가치 변동으로 인한 회계상 평가 손실이며, 실제 현금 유출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또한 미국 자회사 네프리아를 통해 나노 신소재 ‘맥신’의 독점권을 확보하며 신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중동 투자자들의 대규모 투자 실사 소식이 시장에서 언급되기도 했다.

📊 공시 신선도 : 4 / 5
📖 AI 평가 : 이오플로우의 파생상품 평가손실 발생은 기존 뉴스에서 언급되지 않았던 새로운 정보이며, 자기자본 대비 34.54%에 해당하는 손실은 기업의 경영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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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시각: 2025-11-17 11:38:07

※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것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 행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